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"Talk:A/V + (으)ㄹ 텐데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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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test revision as of 06:55, 10 October 2009

Examples from full house:


Ep 1-5

대표; 오늘 도시락 싸와줘서 고마워요. 맛있게 잘 먹었어요. 지은; 네... 대표; 시간 많이 뺏어서 미안해요. 피곤할 텐데 가봐요.


할머니; 우리가 지금 그거 들여다보러 온 거니? 엄마; 근데요 어머니, 아범이 애들 그냥 들어오게 놔둘까요? 막 난리 칠텐데.


지은; 아버지는 이영재씨한테 기대가 크셨을 텐데.....많이 실망하셨을 거야, 그쵸? 영재; 니가 뭐 안다고 그래? 까불지 말고, 너 할 일이나 잘해.


영재; 이제 적응할 때도 됐을 텐데...들을 때마다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쁜가?(하는데) 지은; 저기요....미안해요.

Ep 6-10

영재;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거 아냐? 괜찮아? 혜원; 어, 괜찮아... 너두 그만 가. (하고) 지은씨두 피곤할 텐데.


엄마; 혜원아, 정말 혼자 가도 괜찮겠어? 혜원; 네, 이제 다 나았는데요, 뭐. 괜찮아요. 그리구 또 할머니 금방 아줌마 찾으실텐데, 들어가셔야 되잖아요.


동욱; 나도 은행 계속 다녔으면 지금쯤 어디 바닷가로 휴가 갔을 텐데.... 남들은 다 주 5일제 근무한다고 그러는데 난 이게 뭐냐? 하여튼 최실장은 증말 나만 미워한다니까...


영재; 결혼하면 다 임신하고 그런 건데 뭐 어때? 지은; 뭐 어떻긴 요? 임신 한 거 아닌데, 왜 거짓말을 하냐구요? 나중에 아닌 거 다 알게 될 텐데...


영재; 실망 안해요. 근데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했는데...그게 좀 아쉽긴 하네요. 대표; 입소문이라도 좀 나서 갈수록 나아지면 좋을텐데...뭐 그건 하늘에 맡기고, 다음 작품은 더 신중하게 선택하자.


혜원; 그럼 기자 인터뷰가 너무 늦은 거 아냐? 좀더 일찍 했으면 영화도 더 홍보되 구 좋았을 텐데...

Ep 11-15

영재; 그럼, 내가 무슨 상관이야? 가든지 말든지 지은; 이영재씨 영화가 잘 됐으면 같이 가도 좋았을 텐데....참, 안타깝네요.....그래도 다음 영화가 또 잘 되면 되니까, 너무 용기를 잃지는 마시구요....허허허


민혁; 그래? 영재; 어, (꽃다발) 이거 지은이 줄려고? 내가 대신 전해주께... 그럼 바쁠 텐데 가봐...


지은;...저기요...주인공으로 이영재씨 캐스팅하면 안돼요? 이제 인기 많이 없어졌다고 그러니까, 출연료도 싸졌을 텐데...


민혁; 그럼 이거 매일 사줘야 되겠다. 지은; 진짜요? 어우, 돈 많이 들텐데... 하긴 좀 사도 되겠다, 돈 많으시잖아요?


혜원; 글쎄...걔가 내말 안들을 텐데....그러지말고, 지은씨가 한번 가보지 그래요?


지은; 나는 할머니, 어머니, 아버님...아무리 보고 싶어도 이젠 볼 수도 없는데....그런데 자기는 뭐야? 언제든지 어른들 다 볼 수 있구, 또 잘못했다 그러면 금방 용서해주시구 그럴 텐데...